2019년 9월 25일 수요일
유튜브를 시작하면 알고리즘의 노예가 된다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다
유튜브를 시작하면 그 즉시 알고리즘의 간섭을 받게 된다. 어느정도 알고리즘이 정해놓은 룰에 따라 영상의 가치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건 먼저 해당 주제와 키워드와 더불어 '새 동영상' 버프가 주어지며 검색결과 상단에 뜨기 시작하며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게 된다.
결국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유튜브내에서 얼마나 노출이 잘 되어지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문제는 이 노출 빈도. 또는 상단 점유가 어느정도 이어질수 있는가 이것이 관건이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다.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주제일수록 새로운 영상들도 계속해서 나오고 다양한 사유로 우선순위가 밀려버린다. 업로드 주기가 문제가 되거나. 또는 조회수 증가율, 구독자 증가율 등등
이 유튜브 알고리즘의 마음에 든다는것이 정말 쉽지가 않은 일이다. 결국 이 경쟁에서 도태되고 나면 이미 검색에서도 저 심연으로 사라져버린 뒤이기 때문에 노출도 되지 않을 뿐더러 새로 영상을 만들어도 다시 피크때의 수치를 기록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영상빈도를 더 올리거나 아니면 더 영상 퀄리티에 신경쓰거나 아니면 그것도 지쳐서 결국 접어거리거나 하면서 나뉘어지게 된다.
제일 문제는 이러한것을 결정하는게 바로 알고리즘이라는 것이다
물론 정말 독특하고 인기가 많은 영상을 만들면 되겠지만 여타 수많은 채널에서 보듯 그 영상들간의 간극은 반응만 봐도 극과 극으로 달라진다. 정말 잘나가던 채널도 어느시점에는 퇴물이 되어 있는 경우도 정말 많다.
하여 결론적으로는 외부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그저 자신의 템포대로 담담하게 쭉 이어 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 또 언젠가 기회가 다시 주어지게 된다. 하지만 한가지는 명심하자. 유튜브 알고리즘 앞에 당신은 을 일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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